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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22. 09:35

일본 경제가 엔고로 직격탄을 맞으면서 올해 일본에선 경제 · 경영 서적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 일본 경제주간지 다이아몬드는 최신호(12월19일자)에서 일본 경제 · 경영학자 142명의 추천을 받아 '2009 경제 · 경영학 서적 베스트 20'을 선정,발표했다.

올 베스트 경제 · 경영학 서적의 특징은 심리학과 경제학을 접목,인간의 욕망이 경제 관련 의사 결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연구하는 행동경제학 관련서가 부상했다는 점이다. 1위로 뽑힌 '애니멀 스피리츠(Animal Spirits)'는 이 같은 경향을 대표한다. 한국에서 '야성적 충동'이란 제목으로 번역된 이 책은 2001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지 애커로프 미 버클리대 경제학 교수와 로버트 실러 예일대 경제학 교수가 함께 썼다. 두 저자는 케인스 경제학이 1930년대 대공황의 원인을 심리에서 찾은 점에 착안,인간의 오만과 부패 등 이기심이 부른 파국의 사례를 조목조목 분석한다.

3위와 5위에 오른 '블랙 스완(Black Swan · 검은 백조)'과 '자본주의는 왜 무너졌는가'도 시장만능주의에 대한 의문을 던진다. '블랙 스완'의 저자인 나심 니컬러스 탈레브 뉴욕대 교수는 18세기 호주에서 검은 백조가 발견되면서 '백조는 하얗다'는 통념이 무너졌듯이,과거 경험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사건들이 세계 시장을 충격에 빠뜨릴 수 있다고 설파한다. 부드러운 시장개입을 뜻하는 '넛지'도 일본에서 '실천 행동경제학'이란 제목으로 출간돼 8위에 선정됐다.

야성적 충동   (인간의 비이성적 심리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Animal Spirits)

조지 애커로프, 로버트 쉴러 공저 김태훈 역 랜덤하우스코리아
출간일 2009.06.10 판매가 15,000원 → 11,250원(-25%)

행동경제학, 케인스와 접속하다.
200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애커로프와 경제학계 슈퍼스타 쉴러, 공동연구 6년의 결정판


현재의 금융위기는 심리적 요소가 개인과 국가의 부를 위태롭게 할 수도 있다는 고통스런 진실을 보여준다. 집값이 영원히 오를 것이라는 맹목적인 믿음에서부터, 자본시장의 자신감 붕괴에 이르기까지 '야성적 충동'은 전 세계의 금융 시스템을 좌지우지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야성적 충동'은 경제사상가 존 케인스가 인간의 비경제적 본성을 가리키는 개념으로 처음 언급한 것으로,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조지 애커로프와 예일대 경제학 교수 로버트 쉴러는 케인스의 이런 생각을 최근 6년간 진행된 세계 경제 흐름에 대입시켜 그 실체와 중요성을 명쾌하게 복원해내고 있다. 본문은 금융위기를 낳은 우리의 경제 관념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경제학을 변화시킬 수 있는 새롭고 과감한 시각을 제시한다.

1부에서는 자신감, 공정성, 부패와 악의, 화폐 착각, 이야기라는 야성적 충동의 5가지 측면이 어떻게 경제적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본다. 2부에서는 '왜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은 장기적으로 반비례하는가?', '왜 금융시장과 기업투자는 변동성이 심한가?', '왜 부동산시장은 주기적인 부침을 겪는가?'와 같은 8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5가지 야성적 충동이 경제적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을 꼼꼼히 보여준다. [양장본]

1 '야성적 충동'이론

1장 자신감, 그리고 상승효과
자신감/ 신뢰 승수
2장 공정성
공정성의 중요성/ 질문들/ 실험들/ 공정성에 대한 이론들/ 규범과 공정성/ 공정성과 경제
3장 부패와 악의
미국의 경기침체와 관련된 사례들/ 저축대부조합과 1991년의 경기침체/ 엔론과 2001년의 경기침체/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2007년에 시작된 경기침체/ 헤지펀드/ 야성적 충동 이론과의 연관성
4장 화폐 착각
'화폐 착각'개념의 역사/ 생각의 변화/ 가정/ 임금계약과 화폐 착각/ 부채계약과 화폐 착각/ 회계와 화폐 착각
5장 이야기
정치경제적 이야기/ 경제 전반에 관련된 이야기/ 이야기와 자신감/ 이야기의 전염성과 자신감에 미치는 영향/ 앞으로 다룰 내용

2 8가지 질문과 해답

6장 왜 경제는 불황에 빠지는가?
1890년대의 불황/ 1920년대의 과열경기가 1930년대 대공황을 낳다/ 1930년대의 대공황/ 불황의 역사 요약
7장 왜 중앙은행이 경제에 대한 통제권을 가지는가?
중앙은행의 힘에 대한 일반적인 이야기/ 전형적인 시각의 문제점/ 공개시장조작의 한계/ 중앙은행의 힘에 대한 대안적 시각/ 문제가 변화하는 속성/ 베어스턴스와 롱텀캐피털매니지먼트
7장 후기 현재의 금융위기에 필요한 조치는 무엇인가?
신용목표/ 미래에 대한 함의/ 정책적 대응/ 각 수단의 장점과 단점/ 금융시장 목표의 역할
8장 왜 일자리를 찾을 수 없는 사람들이 생기는가?
비자발적 실엄/ 임금과 가격, 그리고 효율성임금/ 경기변동에 따른 티사율과 임금/ 효율성임금모델에 대한 다양한 시각
9장 왜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은 장기적으로 반비례하는가?
인플레이션, 실업률을 높이다/ 지나친 비약/ 화폐 착각이 임금에 미치는 영향/ 화폐 착각의 다른 원천과 반비례 관계/ 증거로서의 화폐임금/ 또 다른 이유/ 캐나다의 실업률
10장 왜 미래를 위한 저축을 비계획적으로 운용하는가?
복리의 힘과 장기적 영향/ 심리학적으로 살펴본 저축의 행태들/ 저축을 바라보는 고전경제학의 잘못된 시각/ 저축과 국가의 부/ 쇼핑몰과 신용카드/ 국가적 의미
11장 왜 금융시장과 기업투자는 변동성이 심한가?
미인대회와 딜리셔스 사과의 은유/ 투기시장의 전염병과 신뢰 승수/ 피드백과 야성적 충동/ 야성적 충동과 유가 변동/ 투자 동인으로서의 시장/ 야수 길들이기: 금융시장의 관리
12장 왜 부동산시장은 주기적인 부침을 겪는가?
부동산에 대한 순진하거나 직관적인 믿음/ 부동산시장의 신뢰 승수
13장 왜 소수계의 빈곤은 계속 대물림 되는가?
흑인 사회의 분기/ 왜 그들은 소외되는가/ 낙오자들/ 치료/ 시도의 중요성
14장 결론
거시경제학은 이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시험/ 야성적 충동 이론의 의미/ 8가지 질문/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2009. 12. 16. 12:02

메이저리그에 있을때 타격이 잘 안되는게 해당 타격코치가 폼을 마음대로 바꾸라고 지시했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불만을 터뜨렸다.
이번엔 연봉 자존심 및 토닥거려주지 않아서라고 언론은 발표했다.
진심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구단과 선수 둘 다 잘 못 한거 같다.
프로라고 해도 구단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한 선수한테 고마움을 나타내는 태도가 필요하고
선수도 프로구단에 입단 한 만큼 구단에 대한 일방적인 사랑을 받는 것보다 돈을 챙겨야지 않겠나? ^^  

ㆍ“몸값 일방통보… 5억 준대도 협상 안해” 훈련 불참

“더 이상 협상하지 않겠다. 야구를 그만 둘 생각이다.”

최희섭(30·KIA)이 그라운드를 떠날 결심까지 하고 있다. 구단과 연봉 재계약 협상 과정에서 자존심을 단단히 상했기 때문이다.

최희섭은 지난 14일 오후 구단과 처음으로 연봉 협상을 가졌다.

구단은 최희섭에게 올해 받은 2억원에서 1억5000만원 오른 3억5000만원을 제시했다. 최희섭의 올해 연봉은 지난해 성적 부진에 따라 3억5000만원에서 삭감된 것이었다. 결국 구단의 이번 제시액은 ‘원상 복귀’를 뜻한다. 그러나 최희섭은 5억원을 원해 이날 첫 협상은 결렬됐다.

첫 협상 결렬 후 최희섭은 15일 오후 김상현·나지완·안치홍 등 일부 선수와 함께 경북 포항으로 출발하기로 돼 있던 훈련에 갑작스레 불참을 통보했다.

최희섭은 스포츠칸과의 통화에서 “훈련할 필요가 없어졌다”며 “구단과 더 이상 협상하지 않겠다. 이제 5억원을 준다고 해도 계약 안 한다. 구단에도 통보했다”고 말했다. ‘계약하지 않겠다는 것은 KIA에서 야구하지 않겠다는 뜻이냐’고 묻자 “그렇다”고 했다.

최희섭은 FA 신분이 아니어서 KIA가 아니면 한국에서 야구할 방법이 없다.

이에 “그러면 한국에서 야구하지 않겠다는 뜻이냐”고 다시 묻자 “한국뿐 아니라 그냥 끝이다”고 대답했다. I 관련기사 2면

최희섭이 이같이 폭탄발언을 한 것은 연봉 협상 과정에서 기분이 상했기 때문이다.

최희섭은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한 뒤 처음 가진 협상인데 ‘수고했다’는 말 한 마디 없이 첫 마디가 ‘얼마 받고 싶냐. 우리는 3억5000만원으로 책정했고 그 이상은 못 준다’였다”며 “협상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잘 했을 때도 이 모양인데 내년에 못하게 되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다. 충격 받았다”고 말했다.

자칫 돈 때문에 야구를 그만 둔다는 철 없는 발언으로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최희섭은 “내가 5억원을 말했지만 진짜 다 받을 생각은 없었다. 1억원 때문에 야구 한다 만다 얘기하지는 않는다. 야구할 생각이 있었다면 어제 그냥 도장 찍었을 것”이라며 “나는 아니니까 다른 사람이 어떻게 보든 상관없다. 이미 2년 동안 많은 비난을 들었다”고 심정을 토로했다.

협상 이후 선수단 자체 납회식에 참석했던 최희섭은 집으로 돌아가 밤새 부모님과 상의한 끝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최희섭은 “부모님과 아침 7시까지 이야기를 나눴다. 내가 그동안 어떻게 해왔는지 아시기에 부모님도 실망하셨다. ‘네가 그렇게 마음 상했다면 마음 편한대로 하라’고 하셨다”며 “어차피 한국에 올 때 목표가 우승이었다. 올해 정말 열심히 했고 우승까지 했으니 아쉬울 것도 미련도 없다”고 말했다.

최희섭은 “이렇게 되고 보니 지난 겨울 왜 그렇게 열심히 운동했는지 모르겠다. 정말 마음이 지친다”며 “마음을 90% (그만 두기로) 굳힌 상태다. 내일부터 휴대전화를 끄고 얼마 동안 산이나 다녀올 생각”이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2009. 12. 16. 09:37





YES24의 장수비결은 총알탄 당일배송

 속도는 가격을 능가한다

 15일 오전 10시35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있는 YES24 물류센터.출력기에서 '찌직~' 소리를 내며 책 주문서가 찍혀 나온다. 주문이 들어온 책은 소설가 신경숙씨가 쓴 '엄마를 부탁해'다. 주문량은 한 권.주문서를 받아든 물류센터 직원이 빠른 몸놀림으로 서고로 향한다. 그는 재빠르게 책을 찾아 포장한다. 삽시간에 책 포장 위에 받는 이의 주소가 찍힌다.

포장된 책은 오전 11시 출발 예정인 택배회사 차량에 실린다. 주문서를 접수한 지 20분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 책은 이미 독자를 향해 달려갔다. 주세훈 YES24 기획지원본부장은 "이것이 오전에 책을 주문해 오후에 받아 보는 YES24 총알 배송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가격경쟁의 돌파구는 '속도'

1998년 국내 최초 인터넷 서점으로 문을 연 YES24.10년 넘게 인터넷 서점 1위 자리를 유지해 온 비결을 묻자 회사 관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속도"라고 답했다. 주문받은 지 20분 만에 책을 포장해 택배회사로 넘겨 주는 시스템이 YES24가 성공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됐다는 설명이다.

이 회사가 처음부터 속도전에 능했던 것은 아니다. 회사를 설립한 뒤 국내에 컴퓨터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찾아왔다.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책을 사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 매출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늘어난 고객만큼 경쟁업체도 우후죽순 생겨났다. 인터넷 서점들이 출혈경쟁에 시달린 건 당연지사.선발주자였던 YES24 역시 마찬가지였다. 조금이라도 더 싸게 책을 팔아야만 손님을 끌어들일 수 있었다.
 
 
 

이를 반복하다 보니 결과는 뻔했다. 쌓이는 적자를 감당하지 못한 창업주는 결국 YES24를 내놓고 말았다. 2003년 이를 인수한 이가 김동녕 당시 한세실업 회장(현 한세YES24 회장)이다. 새 주인을 맞으면서 YES24는 변신을 시작했다. 김 회장은 가장 먼저 '출혈경쟁 중단'을 선언했다. 대신 서비스로 고객을 끌어모으기 위해 아이디어를 짜내기 시작했다. 이렇게 찾아낸 돌파구가 '속도'였다.

독자들은 빠른 배송을 원했다. 얼마나 빨리 책을 배달하느냐가 회사의 신뢰를 좌우했다. 책 주문이 들어오면 모든 임직원이 창고로 달려가 책을 찾곤 했다. 열정은 남달랐지만 방법은 주먹구구식이었다. 책 한 권을 배달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뛰어다녔으니 생산성이 형편 없었다.

김 회장은 빠른 도서 배송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다. 열정만으로 독자들의 빠른 배송 요구를 맞추는 데는 한계가 분명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PDA(개인휴대용정보단말기)를 사용해 책이 어디에 있는지 손쉽게 찾고 기록할 수 있는 YES24만의 독자적 시스템이다. 빠른 배송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속도는 고객을 춤추게 한다

YES24가 구축한 독자 시스템은 2007년 10월 이후 더욱 빛을 발했다. 책값 과다 인하 경쟁을 막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신간 서적을 10%만 할인하도록 제한한 도서정가제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이 조치로 가격 경쟁의 길이 완전히 막혔다. YES24는 '총알배송'에 사활을 걸기로 했다.

당시만 해도 YES24는 독자 시스템과 비싼 돈에 구입했던 자동 배송 기계를 함께 사용했다. 기계는 자동으로 책을 선별해 포장한 뒤 택배 차량에 넘겨준다. 그만큼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 그렇지만 문제도 많았다. 책 규격이 제각각이었다. 달력과 화장품 등 각종 경품을 끼워주는 잡지도 수두룩했다. 툭하면 에러를 일으킬 수밖에 없었다. YES24는 기계를 버렸다. 대신 자체 개발한 PDA시스템으로 무장한 '배송 전문가'를 믿기로 했다.

창고에 꽂혀 있는 책을 빠르게 분류하고 포장하기 위해 직원들의 동선을 쉴 새 없이 프로그램을 통해 재연했다. 1년 정도가 지난 2008년 10월.주문을 받으면 당일 배송하는 '총알배송'을 시작했다. 400여명의 물류창고 직원들은 기계보다 빨리 움직이며 주문 접수 20여분 만에 포장을 마치는 달인으로 변신했다. 박은미 YES24 마케팅팀 대리는 "총알배송 실시로 2008년 2996억원이었던 매출이 올해 3690억원 수준으로 크게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총알배송' 뒤에 숨어 있는 인센티브

YES24 직원들이 하루가 넘게 걸리던 포장 시간을 20여분으로 줄인 것은 탄탄한 인센티브제도 한몫했다. 택배업체의 배달 속도는 거의 모든 회사가 동일하기 때문에 주문 접수에서 포장까지 이르는 시간을 줄여야만 빠른 배송이 가능하다.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회사는 그날 그날의 실적을 내부 인트라넷을 통해 공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처음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던 직원들도 매분기 말이 되면 아침 저녁으로 가입자 수,매출,주문량 등의 실적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분기마다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면 상여금을 주겠다는 회사 측의 약속 때문이었다. 한 직원은 "아침에 출근해 실적을 확인해 보고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상여금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일한 날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팀이나 부서별로 목표를 달성하면 해당 팀과 부서에 상여금이 돌아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일에 몰두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이런 시스템의 정착으로 YES24 전 직원은 지난 1분기와 3분기에 상여금을 받았다. 모든 직원이 목표를 뛰어넘는 기록을 세웠기 때문이다. 주세훈 본부장은 "최근 천안 일대까지 하루 배송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빠른 배송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통해 인터넷 서점 1위 자리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2009. 11. 6. 16:41
[]
설치시에 웹개발도구와 C#을 같이 설치해야 한다.
(최소화 하기 위해 C#을 설치 안했다가 일부 기능이 작동 안되어서 고생했다.)
그리고 난 후 서비스팩도 설치한다.(설치후에는 vs프로그램이 추가로 설치 안된다.)
참고로 사용하는 건 영문판이다.
FILE-NEW-PROJECT 선택
WEB-ASP.NET WEB APPLICATION 선택
NAME은 프로젝트폴더명이고 SOLUTION NAME 은 솔루션폴더명이다.
LOCATION은 임의로 만들어 사용가능하다.
Name은 'DotTest1' Location은 '로컬위치\DotTest', Solution Name은 'DotTest' 으로 정했다.
임의로 Default.aspx가 만들어 졌다..(내가 만들어도 되는데 ㅡㅡ;)
우측에 보면 properties,referrences,app_Data,default.aspx,web.config 이렇게 생겼을꺼다.
아직은 위의 파일 및 폴더를 아무것도 설명하지 않을꺼다. 그런것을 알기에는 지루할테니..

vs2008과 프레임워크가 2.0이상이 되면서 특히 3.5가 되면서 아주 많이 편리하고 간편해 졌다.
Default.aspx를 보면 AutoEventWireup가 true로 되어 있는 것이 보인다.
page관련 이벤트가 자동으로 명시되어져 따로 명시할 필요가 없다.

자동으로 매핑되는 이벤트는 아래와 같다.

Page_PreInit
Page_Init
Page_Load
Page_DataBind
Page_PreRender
Page_Unload
Page_Error
Page_AbortTransaction
Page_CommitTransaction
OnTransactionAbort
OnTransactionCommit

Disposed, DataBinding은 자동으로 매핑되지 않는다.

this.Disposed += new EventHandler(Page_Disposed);

CodeBehind는 Inherits와 같이 사용되며 .cs파일의 'partial' 로 인해
따로 이벤트등을 명시화 시키지 않아도 되게끔 하는 역할을 포함하고 있다.
Inherits는 .cs의 클래스를 지칭하고 있다.

.cs 파일을 보면
Page_Load(object sender, EventArgs e) 가 있는데
이 함수의 역할은 페이지가 로드될때 실행한다.
object sender는 이벤트가 발생한 개체를 나타내는 개체이다. (웹서버컨트롤을 안 쓸 예정이므로 필요가 없다.)
EventArgs e 는 이벤트 관련 정보들을 포함하고 있는 개체다.

Postback이라는게 있는데 말 그대로 post된 것을 받는다는 거다.
근데 문제가 새로고침이랑 post된거 받는거랑 구별 못한다는 거지.
그러므로 구별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건 나중에 다시 설명할 예정이다.-> 이래놓고 다들 설명 안하더라만..)



2009. 11. 6. 15:41
[]
ASP.NET 으로 프로젝트를 하나 할지도 모르는 일이 생겼다.
아직 확실한 건 모르지만 가능성은 있다는 점.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검색을 좀 해보니 다들 웹서버컨트롤로 웹 스터디한 것 같다.
사이트 만드는데 있어서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난 웹서버컨트롤 사용하기가 싫다.

아예 안 쓰는건 아니겠지만 거의 안 쓸 예정이다.

그럼 한번 시작해볼까?

작업툴은 vs2008, 언어는 c#

그리고 닷넷프레임워크는 3.5 를 기반으로 한다. 사실 2.0으로 해도 된다. 하지만 걍 3.5까지 설치했으니 뭐.

2007. 1. 5. 14:44
날씨가 흐리다.
아침에 뉴스보니 주말에 눈이 온다는데 wife가 고생이다.
다행히 wife가 운전이 많이 능숙해졌다.
행복하다. ^^
2007. 1. 4. 10:13
성공적이었다.
앞으로 더 발전할 wife.. 힘내라~ 화이팅!
wife가 좀 더 편히 운전할때 까지는 좀 일찍 퇴근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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